유재석이 지금은 없어져서 제일 아쉬워하는 예능 포맷
옛날 동거동락, 천생연분, X맨 처럼 연예인들이 단체로 나오는 소위 집단 버라이어티라 불리는 장르
유재석 본인이 실제로 이런 포맷을 좋게 생각하고, 이게 없어져서 새로운 인물이 잘 안나오는 거 같다고 생각한다고 여러차례 언급한 적이 있음
그나마 강호동의 강심장이나 스타킹이 집단 토크쇼 형태로 명맥을 이어갔지만 점점 인기가 떨어지다 폐지되고
그래서 무도 우천시 특집이나 런닝맨 X맨 특집처럼 아예 대놓고 이런 포맷을 패러디하기도 하고
포맷은 달라도 무도 하던 시절에도 해마다 이런 집단 버라이어티 특집을 시도했고
놀뭐 하면서도 집단 버라이어티 형식을 부던하게 시도하고 있지만 해가 갈수록 시도가 무색할 정도로 실패하고 있음
결국 이런 게 새로운 인물이 못 나오고 예능 고령화로 이어지는 원인이라고 유재석은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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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ews3line.iwinv.net
source http://820.kr/free/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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